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 멤버 엄지,신비, 예린이 13일 오전 '어느 멋진 날'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필리핀 세부로 출국하며 인사하고 있다.
이번 '여자친구의 어느 멋진 날'은 전지훈련을 콘셉트로 데뷔 1년차를 맞이하는 신인으로 자신들의 부족한 2%를 채우는 뜻깊은 여행 리얼리티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어느 멋진 날'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모든 일정을 직접 기획하고 결정하는 셀프 여행 리얼리티프로그램으로 샤이니·슈퍼주니어·B1A4·빅스·AOA·걸스데이 등이 출연했다.
'여자친구의 어느 멋진날'은 오는 11월 MBC 뮤직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