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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데이트에서 듣고 싶지 않은 말 6가지, 최신 버전

첫 데이트에서 듣고 싶지 않은 말 6가지, 최신 버전

기사승인 2015. 10. 1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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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picjumbo.com
해외온라인매체 어바웃닷컴은 ‘첫 데이트에서 들으며 깨는 말’의 최신 버전을 전했다.

“(특정 인종)에 대해서는 도널드 트럼프가 맞는 것 같아”
논쟁적인 정치적 가치관이 있는 것은 상관없지만 인종차별적, 성차별적인 가치관은 이야기가 달라진다. 첫 데이트에서 도발적인 정치적 종교적 신념을 표현하는 것은 어떤 도움도 안 된다.

“잠깐만요, 아시아 퓨전 타코 사진 좀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오픈 마인드에 다양한 문화에 관심있다는 것은 매력적이다. 하지만 소셜미디어 중독자에다가 지나친 미식가 타입은 피곤하다. SNS 중독일수록 대화를 이어나가기도 힘들다.

“결혼은 또 하면 되는 거죠”
이혼 경험은 그 사람을 더 성숙하고 현명한 사람으로 만들었을 수 있다. 하지만 지나간 결혼에 대해 가볍게 말하는 사람은 두번 째 결혼뿐만 아니라 3번 째, 4번 째 연쇄적 이혼과 결혼을 할 수 있는 타입이다. 언제나 ‘다음 소울메이트’를 찾으려는 사람과 데이트하는 것을 피하라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을 안 좋아한다고? 말도 안 돼”
많은 사람들이 타인이 관심없어 하는 음악을 듣고 남들에게 자신의 취향을 고집하지 않는다. 취향이 다르다고 해서 음악, 영화, TV 등에 대한 남에게 훈계할 수는 없는 법. 예술에 대한 사려깊은 토론은 재미있지만 무관용은 지탄받아야 한다.

“난 TV같은 거 안 봐”
’왕좌의 게임‘, ’오렌지 이스 더 뉴 블랙‘, ’워킹 데드‘같은 드라마들이 영화와 다른 점은 길이가 30분 짧다는 것 뿐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게 다단계/이단인 줄 아는데”
더 들을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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