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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플라잉 스퍼 한정판 출시...3억3000만원대

벤틀리, 플라잉 스퍼 한정판 출시...3억3000만원대

기사승인 2015. 10. 1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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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플라잉스퍼 코리아 에디션_블랙 에디션
벤틀리 플라잉 스퍼 한정판 블랙 에디션. / 제공=벤틀리 모터스 코리아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가 13일 고성능 럭셔리 세단인 ‘플라잉 스퍼 한정판’을 출시했다.

벤틀리의 개별 맞춤 서비스인 ‘뮬리너’ 옵션을 강화한 플라잉 스퍼 한정판은 기존 모델과 동일한 6.0리터 트윈 터보 W12 엔진과 ZF 8단 변속기를 장착했다. 최고 출력은 625마력, 최대 토크는 81.6 kg.m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4.6초에 불과하다. 최고 속도는 322km/h로 역대 벤틀리 4도어 모델 중 가장 빠르다.

가격은 블랙 에디션이 3억4000만원대, 화이트 에디션이 3억3000만원대다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플라잉 스퍼 한정판은 벤틀리의 개별 맞춤 서비스를 극대화해 오직 한국만을 위해 단 두대만 제작한 아주 특별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2016년형 컨티넨탈 GT도 함께 출시했다. 럭셔리 쿠페인 신형 컨티넨탈 GT의 가격은 8기통 모델이 2억4000만원대부터, 12기통 모델은 2억7000만원대부터 시작하며 고객이 원하는 사양에 따라 가격이 변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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