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조현영 커플 탄생? 지인 소개로 만나 4개월째 열애중

알렉스(왼쪽부터), 조현영/사진=조준원 기자

 가수 알렉스(36)와 그룹 레인보우 조현영(24)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알렉스와 조현영은 올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4개월째 열애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한 지인은 "알렉스와 조현영이 4개월째 열애 중이다. 알렉스가 조현영을 좋아했고, 조현영도 알렉스의 마음을 받아들였다. 두 사람은 이후 주변의 눈치를 크게 보지 않고 연애를 즐겼다"고 소개했다. 이어 "알렉스가 자신의 콘서트 회식 자리에 조현영을 동반해, 여자친구라고 소개했다. 참 보기 좋았던 커플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알렉스는 지난 2004년 혼성그룹 클래지콰이로 데뷔, 이후 솔로 활동까지 병행하다 최근에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은 최근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