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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어린이 선상학교 홈커밍데이 진행

강원랜드, 어린이 선상학교 홈커밍데이 진행

기사승인 2015. 10. 1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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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는 지난 17일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하이원리조트 및 정선, 영월 일원에서 강원랜드 어린이 선상학교 1기부터 3기 참가자들 100여명을 초청해 ‘강원랜드 어린이 선상학교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어린이들의 멘토로 선상학교에 참가한 강원랜드 사회봉사단 직원들 20여명이 참석해 어린이들과 선상학교의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의 첫날은 선상학교에서 운영하던 조별 오리엔테이션, 퀴즈대회, 명랑운동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어린이들이 선상학교의 기억을 떠올리고 상호간의 유대관계를 형성하도록 했다.


이어 둘째 날 참가자들은 기항지에서 투어를 하는 형식으로 사북 석탄유물 종합전시관과 영월 청령포 및 장릉을 견학하는 시간을 보냈다.


강원랜드 어린이 선상학교는 피스 앤 그린보트를 통해 운영되며, 피스 앤 그린 보트는 한국과 일본의 비정부기구(NGO)인 환경재단과 피스보트가 공동으로 한일 양국 천여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아시아의 화해와 화합을 가로막고 있는 역사 문제를 비롯해, 동북아시아의 사회, 문화, 환경 문제를 고민해보고 그 대안을 토론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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