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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박물관, 세계적 한류 개그팀 ‘옹알스’의 언어문화 개선 특별공연

국립부여박물관, 세계적 한류 개그팀 ‘옹알스’의 언어문화 개선 특별공연

기사승인 2015. 10. 1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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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은 이달 28일 오후 7시 박물관 사비마루 무대에서 2015 언어문화개선을 위한 특별공연 ‘안녕! 우리말’이 무대에 오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한류 개그팀 ‘옹알스’가 마임, 저글링, 성대모사 등을 활용해 일상생활 속에서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고 바르고 고운 말 쓰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이다.

‘옹알스’는 ‘세계 공통어는 영어가 아닌 웃음이다!’를 내세우며 일본, 중국, 영국, 호주 등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코미디 그룹으로 관람객들에게 유쾌하고 교육적인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안녕! 우리말’ 공연 관람 희망자는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누리집에서 사전예약 후, 무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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