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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수 관광공사 사장, K스마일 친절캠페인 “한국이 웃으면, 세계가 웃어요”

정창수 관광공사 사장, K스마일 친절캠페인 “한국이 웃으면, 세계가 웃어요”

기사승인 2015. 10. 1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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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가운데)이 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오른쪽) 등과 함께 18일 인사동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K스마일 캠페인을 홍보 하고 있다.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17~18일 양일간 쇼핑업계 및 관광업계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외국인 관광객 대상 친절문화 확산을 위한 ‘K스마일 캠페인’을 전개했다.

‘K스마일 캠페인’은 숙박, 교통, 음식 등 관광접점을 중심으로 서비스 교육 강화 및 수용태세 개선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대상 환대의식을 제고하고, 범국민적인 친절문화를 정착시켜 ‘2016-2018 한국방문의 해’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관광분야 및 유관업계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17일 인천광역시에서 주관한 ‘2015 인천 한류관광콘서트’에서 관람객 및 음식문화 홍보부스를 대상으로, 특히 18일은 서울 인사동을 방문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방문위원회·한국관광협회중앙회·한국여행업협회·관광경찰 등과 함께 본 캠페인을 홍보했다.

이와 함께 한국관광공사에서는 메르스 이후 위축된 방한시장 회복을 위해 관광업계 및 일반국민들의 친절의식을 제고하는 한편, 관광불편을 최소화해 외국인 관광객의 방한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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