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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엽기토끼 사건, 표창원 범인 추측 “지리적 요건 잘 아는 주민”

‘그것이알고싶다’ 엽기토끼 사건, 표창원 범인 추측 “지리적 요건 잘 아는 주민”

기사승인 2015. 10. 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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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엽기토끼 사건, 표창원 범인 추측 "지리적 요건 잘 아는 주민"/그것이알고싶다 엽기토끼 표창원

그것이알고싶다 엽기토끼 사건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표창원이 범인을 추측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신정동 살인사건을 조명했다.


이날 그것이알고싶다에서 표창원과 박지선 교수는 범죄 현장을 찾았다. 표창원은 "이 곳은 주민들의 시선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라며 "범인은 지리적 요건을 잘 아는 주민"이라고 추측했다.


박지선 교수는 "유기 장소도 유기할 만한 곳으로 굉장히 적합하다. 차로 시신을 가져와 유기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한편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괴한에 납치됐다 탈출에 성공한 A씨는 "범인이 화장실 간 사이 도망쳐 2층으로 올라갔다. 신발장에 엽기 토끼 스티커가 붙어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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