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M.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더 비지트’…개봉 첫 주 관객 반응 폭발!

M.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더 비지트’…개봉 첫 주 관객 반응 폭발!

기사승인 2015. 10. 19. 17:3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M.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더 비지트'…개봉 첫 주 관객 반응 폭발!

홈타운 호러 스릴러 영화 '더 비지트'가 개봉 첫 주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영화 '식스센스'의 감독 M.나이트 샤말란과 '인시디어스' '파라노말 액티비티'를 제작한 호러 영화의 명가 블룸하우스가 함께 한 '더 비지트'는 해외에서 올해 개봉한 호러 스릴러 장르물 중 최고의 흥행을 기록하며 국내 관객들을 찾았다.


'더 비지트'는 파운드 푸티지 촬영 방식과 허를 찌르는 샤말란 특유의 긴장감을 증폭시키는 연출로 국내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관객들은 “끝까지 웃기고 무서운 영화! 차원이 다른 스릴러! 후회 없는 선택” "진짜 독특함 ㅋㅋㅋ 웃으면서 보다가 뒷통수 맞는 줄 무서움" "제일 큰 반전은 마지막 장면이었다. 심장 약한 사람은 마지막 장면 보지 말고 나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새롭고 독창적인 스릴러 장르로 화려한 부활을 알린 샤말란 감독의 홈타운 호러 스릴러 '더 비지트'가 개봉 둘째 주에 흥행작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