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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당장 구매 원한다면?...이것부터 알고가자 3가지, ‘전문가가 느낀 한달’

아이폰6S 당장 구매 원한다면?...이것부터 알고가자 3가지, ‘전문가가 느낀 한달’

기사승인 2015. 10. 2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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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아이폰6S가 23일 전격 출시한 가운데 한 IT매체의 전문가가 아이폰6S와 함께한 한달을 공개해 화제를 이루고있다.


IT 전문매체 BGR의 에디터 재크 엡스테인은 23일(현지시간) 아이폰6S와 함께한 한달을 공개했다.


먼저 3D 터치스크린이다. 이 신 기능은 애플의 아이폰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키는 혁신을 만들었다. 그러나 엡스테인은 하루에 최소 몇번을 사용해보니 기능이 제한적이라는 사실을 알게됐다며 커서가 좀 더 쉽게 움직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퀵액션과 앱을 떠나지 않고 원하는 웹페이지를 여는 능력이 대단하다고 칭찬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러나 좀 더 기능이 확장되면 좋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엡스테인은 보통 스마트폰을 구매한 하루나 이틀후부터 폰의 성능이 빠르다는 느낌을 받게되지만 아이폰6S의 경우 처음부터 빠른 속도를 감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홈버튼을 클릭하면 터치ID가 스마트폰을 언락시키며 자신이 스마트폰을 들어올리기도 전에 벌써 홈스크린이 열릴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앱을 클릭함과 동시에 자신의 손가락이 떼어지기도 전에 실행이 된다고 말했다.


두번째로는 향상된 배터리 수명을 꼽았다. 물론 아직도 아이폰의 배터리 수명은 개선되어야 할 점이 많긴해도 전작인 아이폰6보다는 훨씬 나아졌다는 평가다. 이는 아이폰6S가 전작보다 더 작은 1715mAh 용량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이는 최신 iOS9의 기능이 아이폰6S에 최적화되며 인상적인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물론 완벽하진 않아도 기존처럼 케이블을 하루종일 벽에 꽂으며 사용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마지막은 아이폰6S플러스에 대한 그리움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아이폰6S가 좋긴해도 기존에 사용했던 더 큰 화면의 패블릿은 스크린의 품질에서 뚜렷한 차이점이 드러난다며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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