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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이유비, 정준영 사랑노래 듣고 “‘또 시작이네’ 싶었다”

‘1박 2일’ 이유비, 정준영 사랑노래 듣고 “‘또 시작이네’ 싶었다”

기사승인 2015. 10. 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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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가 가수 정준영의 노래를 듣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강원도 일대 영화 촬영지를 찾아 떠나 가을감성여행 ‘영화 OST 로드’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정준영은 OST 이어부르기 미션에서 이유비에게 전화를 걸어 가수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불렀다.


이유비는 정준영의 노래를 듣고 전화를 끊어버려 정준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정준영이 다시 전화를 걸어 노래를 부르자, 이유비는 그제야 노래의 후렴을 이어 불렀다.
 
이유비는 이후 멤버들의 “전화가 끊긴 거냐, 끊은 거냐”는 질문에 “내가 끊었다”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정준영의 사랑노래에 “‘또 시작이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다시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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