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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박사, 직원+가족 해외 워크숍 ‘런닝맨’…“방콕에서 여행박사를 잡아라”

여행박사, 직원+가족 해외 워크숍 ‘런닝맨’…“방콕에서 여행박사를 잡아라”

기사승인 2015. 10. 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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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박사 전 직원이 태국 방콕으로 떠나 잡고 잡히는 숨 막히는 추격전을 벌인다. 매년 해외로 떠나는 여행박사 전 직원 해외 워크숍이 올해는 태국 방콕에서 치러지며 고객과 함께하는 이벤트 '여행박사편 런닝맨'을 진행한다.


여행박사 전 직원과 가족 560여명이 방콕에 머무르는 기간은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단 6일. 워크숍 기간 중 여행박사 직원을 찾아 여행박사 스티커를 획득하면 여행박사 포인트가 콸콸 쏟아진다.
 

'여행박사를 잡아라'라는 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여행박사편 런닝맨이다. 먼저 방콕 여행 도중 여행박사 스티커를 등에 부착하고 방콕 곳곳을 누비고 있는 여행박사 직원을 찾았다면 등에 붙은 스티커를 사정없이 떼어내자. 그다음 잡힌 직원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필수 해시태그를 넣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끝. 필수 해시태그는 #여행박사, #방콕여행박사, #잡았다여행박사 총 3개다.
 

이벤트는 다른 여행사 고객은 물론 같은 기간 방콕을 여행 중인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션을 완료한 이벤트 참가자 중 선착순 40명에게는 여행박사 5만 포인트와 빕스 샐러드바 1인 식사권이 지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0일 여행박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행박사 심원보 마케팅부 부서장은 "올해는 전체 직원이 다함께 모이는 연회가 없는 최초의 자유 워크숍으로 직원과 고객이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연회'를 준비하게 됐다"며 "여행 도중 여행박사 스티커를 부착한 직원을 본다면 망설임 없이 스티커를 떼어 이벤트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일 년에 한 번 돌아오는 여행박사의 워크숍은 전 직원과 함께 가족 또는 지인이 참여해 진행된다. 실제 여행은 직원들 각자 자유여행 일정으로 편하게 진행되며, 여행 기간 단 하룻밤 연회를 열어 직원 모두가 함께 보낸다. 올해는 전체 직원 연회를 대신해 방콕여행 사진전, 블로그 콘테스트 등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온라인연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여행박사 홈페이지(www.tourbaksa.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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