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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김현지 자살 소식에 네티즌 애도 물결 “그곳에선 행복하시길”

‘슈스케’ 김현지 자살 소식에 네티즌 애도 물결 “그곳에선 행복하시길”

기사승인 2015. 10. 2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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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김현지 자살 소식에 네티즌 애도 물결 "그곳에선 행복하시길" / 슈스케 김현지

'슈스케' 김현지 자살 소식에 네티즌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27일 한 매체는 경찰 측 말을 인용해 "이날 27일 오전 3시50분께 익산시 왕궁면 동용길 복심사 주차장에 주차된 카니발 승용차 안에서 고모(33)씨, 이모(33)씨와 함께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경찰은 이들이 타고 있던 렌트카 업체 사장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GPS 추적 끝에 차량을 발견했다. 


렌트카 업체 사장은 차량을 렌트한 고씨의 휴대폰이 차량 입고 시간이 지났음에도 꺼져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 


차량 안에는 다 탄 번개탄이 발견됐다. 경찰은 현재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슈스케' 김현지 자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정으로 노래를 즐길 줄 아는 사람 같은데", "아...너무 충격적이다. '슈스케' 당시 김현지 목소리 너무 좋아했는데. 왜 앨범 더 안 내나 아쉬웠는데"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또 "나 김현지 저분 음원도 샀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슈스케 나왔던 가수 김현지의 자살소식에 소름이.. 노래 정말 느낌 있게 부르시던 분이었는데 얼마나 힘들었으면 스스로 삶을 놓아버렸을까 그곳에선 부디 편안히 쉬시길.."이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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