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19금 발언 재조명 "우리 오빠가 어제 XXX 했어" |
이유비는 지난 4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딸X이'라는 단어를 언급했다.
당시 이유비는 "'XX이'라는 표현을 제가 언제 입에 담아봤겠어요. 처음 보는 순간 '헉'했죠"라면서 "그렇다고 '이거 못 하겠어요' 하는 것도 웃기잖아요. 가식 같고요"라고 언급했다.
이어 "무엇보다 오빠들이 너무 저를 아이 취급하는 거예요. 그래서 센 대사를 할 때 허세를 더 부려봤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유비는 영화 '스물'에서 소희로 분해 "우리 오빠가 어제 XX이 쳤어! 오빠도 쳐?"라는 대사로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유비의 소속사 싸이더스 HQ 측은 2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달 중순 이유비의 핸드폰을 습득한 A씨가 이유비의 개인 정보를 언론사에 판매하거나 온라인에 유출하겠다고 협박, 이에 대한 금품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습득한 분실물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도용한 점부터 공중전화를 옮겨 다니며 협박 전화를 걸어 지속적으로 금품을 요구한 A씨에 대해 수사기관에 바로 협조를 요청했으며 구속돼 검찰에 송치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