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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김새롬 "몸매관리 위해 하루 사과 한 쪽으로 버텼다" /동상이몽 김새롬, 김새롬 동상이몽, 동상이몽, 김새롬, 사진=SBS '동상이몽' 방송 캡처 |
'동상이몽' 김새롬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10월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운동에 중독된 보디빌더 엄마가 고민이라는 딸이 사연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새롬은 몸매관리에 집착하는 엄마의 영상을 본 뒤 "저도 모델 출신이라 공감되는 부분이 있다"며 "모델로 활동할 때는 하루에 사과 한 쪽으로 버틴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준현은 "애벌레가 파먹어도 하루에 하나는 먹겠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새롬은 "엄마가 통통한 스타일이라 역으로 저를 어릴 때부터 관리시켰다. 밥을 열 숟가락만 먹도록 했다"며 "지금은 식습관으로 자리 잡아서 괜찮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