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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 ‘온라인 여행박람회’ 쌍방향 소통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인터파크투어, ‘온라인 여행박람회’ 쌍방향 소통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기사승인 2015. 11. 0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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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투어부문 박진영 대표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가 국내 최초로 열리는 온라인 여행박람회를 통해 기존 오프라인 박람회의 틀을 깨고 여행박람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인터파크투어는 2일 서울 종로 그랑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박진영 대표와 여행사업본부 양승호 상무, 호텔사업본부 이기황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인터파크투어 온라인 여행박람회’ 사업소개와 향후 비전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11월 9일부터 29일까지 총 3주간 열리는 인터파크투어 온라인 여행박람회는 '두근두근 세계를 클릭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지역별 기획여행 상품부터 항공권, 호텔예약, 허니문 등 인터파크투어가 취급하는 모든 여행 상품을 한자리에 소개할 예정이다.


인터파크투어는 이번 온라인 여행박람회를 위해 전용 마이크로사이트를 구축했으며, 방문객들이 시간, 공간의 제약 없이 보다 편리하게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PC버전과 모바일 버전으로 분리해 선보인다.


박람회 홈페이지는 ▲지역관 ▲항공관 ▲호텔관 ▲테마여행 ▲요즘 뜨는 여행지 ▲스마트 모바일 ▲이벤트관 등 7가지 메뉴로 구성됐으며, 관광청∙항공사∙호텔∙랜드사 등 200여개 협력업체가 참가한다.


특히 인터파크투어가 추천하는 ‘요즘 뜨는 여행지’로 선정된 호주는 세계 최고의 관광 휴양 도시답게 천혜의 자연경관을 담은 이미지, 영상, 테마별 콘텐츠 등 다양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인터파크투어는 박람회 기간 동안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이 걸린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온라인 여행박람회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놀이터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9종 스탬프 찍기, 럭키드로우 등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수입 자동차∙여행상품권 등 방문객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구매고객이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막강하다. 총 10억원 이상의 해외여행상품 할인쿠폰 혜택을 제공 할 예정이며, 박람회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해외여행상품, 항공, 호텔, 국내숙박 등 매일 새로운 상품을 파격가로 판매하는 ‘타임세일’도 벌인다.


특히 전세계 주요도시 특가 항공존에서는 최대 77% 할인 된 항공특가를 만나볼 수 있다. 20여개 항공사 대상으로 아이포인트 3배 적립, 최저가 500% 보상제, 카드사 20% 할인 등 박람회에서만 볼 수 있는 특가와 혜택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이 밖에 일본 호텔은 5만원대부터 예약 가능하며 대표적인 휴양지로 꼽히는 세부 4일짜리 패키지 여행상품은 29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이번 제1회 인터파크투어 온라인 여행박람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11월 9일부터 모바일 및 PC에서 박람회 전용 홈페이지(http://tourexpo.interpark.com)로 접속 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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