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투어부문 박진영 대표 |
인터파크투어는 2일 서울 종로 그랑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박진영 대표와 여행사업본부 양승호 상무, 호텔사업본부 이기황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인터파크투어 온라인 여행박람회’ 사업소개와 향후 비전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11월 9일부터 29일까지 총 3주간 열리는 인터파크투어 온라인 여행박람회는 '두근두근 세계를 클릭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지역별 기획여행 상품부터 항공권, 호텔예약, 허니문 등 인터파크투어가 취급하는 모든 여행 상품을 한자리에 소개할 예정이다.
인터파크투어는 이번 온라인 여행박람회를 위해 전용 마이크로사이트를 구축했으며, 방문객들이 시간, 공간의 제약 없이 보다 편리하게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PC버전과 모바일 버전으로 분리해 선보인다.
박람회 홈페이지는 ▲지역관 ▲항공관 ▲호텔관 ▲테마여행 ▲요즘 뜨는 여행지 ▲스마트 모바일 ▲이벤트관 등 7가지 메뉴로 구성됐으며, 관광청∙항공사∙호텔∙랜드사 등 200여개 협력업체가 참가한다.
특히 인터파크투어가 추천하는 ‘요즘 뜨는 여행지’로 선정된 호주는 세계 최고의 관광 휴양 도시답게 천혜의 자연경관을 담은 이미지, 영상, 테마별 콘텐츠 등 다양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인터파크투어는 박람회 기간 동안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이 걸린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온라인 여행박람회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놀이터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9종 스탬프 찍기, 럭키드로우 등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수입 자동차∙여행상품권 등 방문객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구매고객이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막강하다. 총 10억원 이상의 해외여행상품 할인쿠폰 혜택을 제공 할 예정이며, 박람회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해외여행상품, 항공, 호텔, 국내숙박 등 매일 새로운 상품을 파격가로 판매하는 ‘타임세일’도 벌인다.
특히 전세계 주요도시 특가 항공존에서는 최대 77% 할인 된 항공특가를 만나볼 수 있다. 20여개 항공사 대상으로 아이포인트 3배 적립, 최저가 500% 보상제, 카드사 20% 할인 등 박람회에서만 볼 수 있는 특가와 혜택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이 밖에 일본 호텔은 5만원대부터 예약 가능하며 대표적인 휴양지로 꼽히는 세부 4일짜리 패키지 여행상품은 29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이번 제1회 인터파크투어 온라인 여행박람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11월 9일부터 모바일 및 PC에서 박람회 전용 홈페이지(http://tourexpo.interpark.com)로 접속 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