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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말고 아이폰7 기다려야 하는 이유?...홈버튼 없어지고 화면은 사파이어로

아이폰6S 말고 아이폰7 기다려야 하는 이유?...홈버튼 없어지고 화면은 사파이어로

기사승인 2015. 11. 0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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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캡처
애플이 아이폰6S로 또다시 엄청난 수익을 올린 가운데, 아이폰6S를 넘어선 아이폰7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내년 2016에 출시될 것으로 기대되는 아이폰7에 대해 미디어 매체 더위크가 30일(현지시간) 아이폰7의 기대되는 기능을 소개했다.

먼저 홈버튼이 사라지고 대신 전면을 스크린으로 채워 더 큰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디자이너 하산 케이맥은 최근 아이폰7의 컨셉이미지를 동영상에 올린바 있다. 당시 이미지에는 홈버튼이 없는 앞면 전체 공간을 모두 디스플레이로 채워진 모습이 공개됐다.

방수 디자인도 기대해 볼 수 있다.

IT 매체 애플인사이더는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가 방수에 한차원 더 개선됬다고 평가했지만 이는 아이폰7에서 한층 더 완벽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삼성이나 소니등 다른 스마트폰이 이미 무선충전을 출시할 동안 애플은 한발 물러나 있었다. 그러나 최근 미 특허청의 자료를 보면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7이 통합된 무선충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무선충전은 그러나 현재 아이폰의 알루미늄 케이스에는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다. 이는 배터리가 제대로 작동할 수 없기 때문으로, 이같은 문제로 다른 기업들은 외관 재질을 플라스틱으로 교체했다. 그러나 지난 7월 퀄컴은 이러한 재질을 뚫고 배터리를 작동할 수 있는 새로운 무선 충전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파이어 스크린도 기대해볼 만 하다. 투자은행 파이퍼 제퍼리는 최근 아이폰7의 주요 변화 가운데 사파이어 스크린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진 먼스터 애널리스트는 사파이어 스크린은 아이폰이 나올때마다 항상 언급된 루머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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