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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이규한, 김현주 향한 가슴 아픈 순애보 사랑 ‘시청자 지지’

‘애인있어요’ 이규한, 김현주 향한 가슴 아픈 순애보 사랑 ‘시청자 지지’

기사승인 2015. 11. 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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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이규한

 '애인있어요' 이규한이 가슴 아픈 순애보 사랑에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규한은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 연출 최문석)에서 독고용기의 첫사랑이자, 기억을 잃은 해강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순정남 ‘백석’을 연기하고 있다.


백석은 처음 등장할 때만 해도 유쾌한 캐릭터였지만 지금은 가슴 아픈 짝사랑에 눈물 마를 날이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해강을 위해서 한없이 주는 사랑을 해왔던 백석이 끝까지 해강을 위해 자신의 아픔을 감수한 채 해강을 떠나보내자 많은 시청자들이 안타까움을 드러냄과 동시에 백석의 짝사랑에 대한 응원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는 누군가를 향한 순수한 사랑이 무시당하고 있는 요즘, 이런 순애보가 세상에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백석이 보여주고 있는 한결같은 사랑에 시청자들이 감동했기 때문이다.


한편 '애인 있어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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