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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신이 “성형수술 이후 길거리 헌팅 당했다…안젤라 베이비 닮았단 소리까지”

‘택시’ 신이 “성형수술 이후 길거리 헌팅 당했다…안젤라 베이비 닮았단 소리까지”

기사승인 2015. 11. 11.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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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신이 "성형수술 이후 길거리 헌팅 당했다…안젤라 베이비 닮았단 소리까지" /택시 신이, 신이 택시, 신이, 택시, 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
 '택시' 배우 신이가 성형수술 후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용감한 직설녀' 특집에는 신이, 솔비, 박나래가 출연했다.

이날 신이는 자신의 닮은꼴로 안젤라 베이비를 꼽으며 "성형하고 딱 자를  잡았을 때 안젤라 베이비를 닮았다는 기사도 났더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성형 하면 얄궂은 게 옛날 얼굴이 나오더라"며 "김구라 선생님이 '거대한 흐름은 못 바꾼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이는 "하지만 성형하고 나서 달라진게 있다. 길거리 헌팅이 들어오더라. 외제차가 지나가다 마음에 든다고 했다. 태어나서 그런 게 처음이다"고 밝혔다.

이어 신이는 "호주에서도 먹히더라. 하지만 얼굴로 성공해도 그게 중요한 게 아니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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