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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얀마’ 4-0 완파 슈틸리케 감독도 만족감 “마지막 골은 교과서적인 득점”

‘한국 미얀마’ 4-0 완파 슈틸리케 감독도 만족감 “마지막 골은 교과서적인 득점”

기사승인 2015. 11. 13.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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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얀마' 4-0 완파 슈틸리케 감독도 만족감 "마지막 골은 교과서적인 득점"/한국 미얀마 사진=연합뉴스

슈틸리케 감독이 한국 미얀마전 경기 내용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지역 2차 예선에서 미얀마를 4-0으로 꺾었다.


한국 미얀마전 경기 후 슈틸리케 감독은 "종합적으로 봤을 때 경기 내용에 만족한다. 특히 전반전에 보인 모습에 만족한다"며 "특히 마지막 골은 교과서적인 득점일 만큼 좋았다"고 평했다.


아울러 기성용의 경기에 대해 "주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항상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수비에도 적극적이로 공격도 매섭다"고 전했다.


또한 공격에 대해 "미얀마 같은 팀을 상대로 경기를 할 때 밀집 수비를 하기 때문에 공격수에게 공간이 발생하지 않는다. 공간들을 많이 만들어내 패스라 그쪽으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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