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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어제 득녀 “새로운 가족 생겨 기뻐”

남상미, 어제 득녀 “새로운 가족 생겨 기뻐”

기사승인 2015. 11. 1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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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남상미가 딸을 출산했다. 
남상미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13일 “기쁜 소식이 있어 여러분과 함께하고자 합니다”면서 “남상미씨가 지난 11월 12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습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남상미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 기쁘고 감사하다. 그 동안 축복하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행복한 가정 안에서 연기자 남상미로서도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새 가족을 맞이한 남상미 씨와 새 생명의 앞날에 따뜻한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상미는 지난 1월 24일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동갑내기 훈남 일반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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