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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부총리, 프랑스 대사관 찾아 테러 희생자 애도

황우여 부총리, 프랑스 대사관 찾아 테러 희생자 애도

기사승인 2015. 11. 1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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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프랑스 대사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오른쪽)이 지난 12일 서울 서대문구 주한 프랑스 대사관을 방문해 파비앙 페논 대사에게 프랑스 테러 희상자들에게 조의를 표했다./제공=교육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16일 서울 서대문구 주한 프랑스대사관을 방문해 프랑스 테러 희생자들에게 조의를 표했다.

황 부총리는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대사에게 “이번 테러로 무고하게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빈다. 슬픔에 젖은 프랑스 국민과 유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테러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국제사회가 서로 협력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며 “프랑스 국민들이 조속한 시일 내 안정을 찾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페논 프랑스대사는 이에 대해 “황 부총리의 조문에 감사드린다”며 “프랑스 국민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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