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254_138014016216100_3326602_n | 0 | 사진=/Stina Sanders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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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는 19일(현지시간) 한 여성 모델의 사진 한 장에 수천 명의 팔로워가 떨어져 나간 사연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런던에 거주하는 모델 스티나 샌더스는 1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거느리는 인스타그램 스타였다. 그녀는 ‘맥심’같은 잡지의 화보에도 등장하는 모델이다.
그녀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키니 화보 사진 등으로 가득했는데 최근 그녀는 현실적인 사진을 올리기로 마음먹었다.
샌더스는 실제로 얼굴에 난 털을 탈색하는 사진, 장 세척을 받기 전 사진 등을 올리기 시작했다.
이에 1만 3000명이던 그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중 수천 명이 떨어져 나갔다.
샌더스는 이에 대해 “현실 생활이 어떤 사람들의 취향은 아닌 듯 하다”고 말했다.
샌더스는 마찬가지로 SNS스타였던 10대 모델 에센사 오닐의 가짜 SNS 삶 은퇴 선언을 접하고 난 후 이러한 행동을 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샌더스의 인스타그램
링크☞https://www.instagram.com/stinasand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