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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임신, 2세 발언 재조명 “계획한다고 되는 것 같지는 않아”…연정훈 반응은?

한가인 임신, 2세 발언 재조명 “계획한다고 되는 것 같지는 않아”…연정훈 반응은?

기사승인 2015. 11. 2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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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임신, 2세 발언 재조명 "계획한다고 되는 것 같지는 않아"…연정훈 반응은?

 배우 한가인 임신 소식에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가인은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2세 계획이 있느냐'는 리포터 질문에 "남편 연정훈이 방송에서 2세 계획은 잘못 얘기하고 수정하기를 반복한다. 계획한다고 되는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엄태웅은 "그래도 2명은 낳아야 한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3일 스타뉴스는 한가인 연정훈 부부 측근의 말을 인용해 "한가인이 임신 23주차로 6개월에 접어들었다. 내년 초 2세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측근은 "연정훈 등 가족 모두가 기뻐하고 있고 한가인은 가능하면 외출도 삼가며 조심스럽게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가인은 지난해 자연유산의 아픔을 겪은 터라 임신 초기 주변에 알리지 않고 조심스럽게 태교에 힘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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