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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제이(J) “방송 떠난 이유? 내 성격과 안 맞았다”

‘슈가맨’ 제이(J) “방송 떠난 이유? 내 성격과 안 맞았다”

기사승인 2015. 11. 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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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제이(J) "방송 떠난 이유? 내 성격과 안 맞았다" /슈가맨 제이, 제이 슈가맨, 사진=JTBC '슈가맨' 방송 캡처
 '슈가맨' 가수 제이(J)가 방송을 떠난 이유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유재석 팀 슈가맨으로 제이(J)가 등장했다.

이날 제이는 "2년 전 결혼한 후 미국으로 갔다. '슈가맨' 출연을 위해 한국으로 왔다. 온 김에 부모님도 만나고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제이는 "갑자기 사라진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하루 스케줄이 8개 정도였다. 시간이 지나면 내가 하고 싶은 음악만 하고 방송을 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안되더라. 그런 점이 저랑 안 맞았다. 음악만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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