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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제이 미국 생활 재조명 “DJ·가게·음반 합해 쓰리잡. 아무도 모르시더라”

‘슈가맨’ 제이 미국 생활 재조명 “DJ·가게·음반 합해 쓰리잡. 아무도 모르시더라”

기사승인 2015. 11. 2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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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제이 미국 생활 재조명 "DJ·가게·음반 합해 쓰리잡. 아무도 모르시더라"

'슈가맨' 제이의 미국 생활이 재조명되고 있다.


제이는 과거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자신의 미국 생활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제이는 "사람들이 제이 어디 갔냐고 묻는다"면서 "난 정말 바쁘게 지냈다고 생각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안 보여서 미국 갔냐, 결혼해서 애 키우고 있냐고 묻는다. 미국에서 가게를 연 지 한참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태까지 7집 내고 싱글 20장을 내고 정말 많이 활동했다. 근데 가족 말고는 아무도 모르시더라"며 "열심히 음악도 하고 라디오 DJ도 3년 넘게 하고 있다. DJ, 가게, 음반 합해 일을 3개나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제이는 1998년 1집 앨범 'J-Gold, J-Blue'로 데뷔, '어제처럼', '8318', '술과 순정'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한편 제이는 지난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 출연해 과거 히트곡 '어제처럼'을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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