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 심이영과 저녁식사 위해 애교 발산 “나 매일 혼자 밥 먹어”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 심이영과 저녁식사 위해 애교 발산 “나 매일 혼자 밥 먹어”

기사승인 2015. 11. 26. 06: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 심이영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와 심이영과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애교를 부렸다. 


25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 연출 고흥식) 110회에서는 회사로 복귀한 유현주(심이영)를 챙기는 주경민(이선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경민은 주말에도 사무실에 나와 일하는 유현주의 모습을 보고 미소를 지었다.


주경민은 유현주에게 "주말까지 일 하냐"며 "나도 평일에는 일정 챙기느라 바쁘고 주말에는 밀린 일을 한다"고 말했다.


주경민은 유현주에게 커피를 타서 가져다주며 "나는 자료를 좀 봐야 겠다"고 말한 뒤 유현주가 일하는 모습을 바라봤다.


또 주경민은 업무 보고를 하러 온 유현주에게 "이대로 진행해 달라"며 "같이 식사 하고 가자. 나 배고파 죽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 매일 혼자 불쌍하게 밥 먹는다"며 애교를 부렸고, 유현주는 "가자"고 답했다.


두 사람은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먹으며 저녁 데이트를 즐겼다. 주경민은 유현주에게 와인을 따라주며 "한잔 마시고 집에 가서 푹 쉬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주경민은 식사가 끝난 후 유현주를 집까지 데려다 줬고, 차안에서 잠든 유현주의 모습을 바라보며 행복해했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