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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출국 명령 항소심 패소, 과거 연예인과 교제 “손도 못 잡고 다녔다”

에이미 출국 명령 항소심 패소, 과거 연예인과 교제 “손도 못 잡고 다녔다”

기사승인 2015. 11. 2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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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출국 명령 항소심 패소, 과거 연예인과 교제 "손도 못 잡고 다녔다"/에이미 출국 명령 항소심 패소 사진=연합뉴스

에이미의 출국 명령 항소심 패소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에이미는 지난 2008년 tvN '택시'에 출연, 연예인과 교제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에이미는 "연예인과 교제하며 여러모로 쉽지 않았다"며 "하루종일 남자친구의 스케줄에 맞춰 기다리기만 했고 사람들 시선 때문에 손도 못 잡고 다녀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에이미는 "서운함들이 쌓여 1년 반 만에 헤어지게 됐다"며 "앞으로 오빠가 잘 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5일 에이미의 출국 명령 항소심 패소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서울고법 행정6부(부장판사 김광태)는 에이미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를 상대로 출국명령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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