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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2015 경제자유구역 비즈니스 데이’ 개최

산업부, ‘2015 경제자유구역 비즈니스 데이’ 개최

기사승인 2015. 11. 2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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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5)2015 경제자유구역 비즈니스데이01
산업통상자원부가 25일 전국 7개 경제자유구역청과 공동으로 2015 경제자유구역 비즈니스 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25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기업인과 투자 전문가, 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투자유치 전문가의 투자유치 전략과 경제자유구역 입주 기업의 투자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전국 7개 경제자유구역청 대표는 구역별로 유망 프로젝트를 직접 설명하면서 관심을 보인 투자가들에게 추가 정보 제공과 지속적 투자 상담을 약속했다.

산업부와 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2015 경제자유구역 비즈니스 데이’ 행사를 통해 구축된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외국인 투자를 적극 유치해 나가기로 했다.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은 이날 개막식에서 “세계 6위 교역대국으로 성장한 한국 경제가 FTA 플랫폼을 활용해 글로벌 밸류체인의 동아시아 허브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글로벌 기업들이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고부가가치형 투자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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