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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화가’ 수지 “내 리즈시절은 중학교 2학년 때. 하루 3번씩 헌팅 당했다”

‘도리화가’ 수지 “내 리즈시절은 중학교 2학년 때. 하루 3번씩 헌팅 당했다”

기사승인 2015. 11. 26.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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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화가' 수지 "내 리즈시절은 중학교 2학년 때. 하루 3번씩 헌팅 당했다"

영화 '도리화가' 수지의 리즈시절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수지는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언제부터 예뻤냐'는 질문에 "중학교 2학년 때"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때 같다"며 "자기 만족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수지는 또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서도 자신의 리즈시절을 언급했다. 


수지는 "중학생 시절 하루에 3번씩 헌팅을 받았다"면서 "중학생 때부터 길거리 지나가다 보면 전화번호나 나이를 물어봤다"고 밝혔다.


또 "중학교 2학년 때는 아르바이트로 피팅 모델도 했는데 고등학생인 줄 알고 캐스팅도 당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수지는 '도리화가'에서 조선 최초의 여류 소리꾼 진채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꿨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수지)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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