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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워리뮤직’ 정형돈·유재환, 본격적인 런던여행 시작 ‘음악감성 폭발’

‘돈워리뮤직’ 정형돈·유재환, 본격적인 런던여행 시작 ‘음악감성 폭발’

기사승인 2015. 11. 2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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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워리뮤직

 ‘돈 워리 뮤직’ 정형돈-유재환이 감격적인 영국 랜드마크 ‘런던아이’ 탑승소식을 알렸다. 런던아이를 탄 두 사람은 펼쳐진 야경을 보며 음악감성을 폭발시켰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방송되는 정형돈-유재환의 세계 음악 여행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길 쇼큐멘터리 K STAR ‘돈 워리 뮤직’ 3회에서는 본격적인 런던여행에 나선 두 사람의 첫 이야기가 그려진다.


런던에 도착해 숙소에 짐을 내려놓고 휴식을 취하던 유재환은 한시가 아쉬운 마음에 정형돈에게 “우리 나가는 건 어떨까요?”라며 조르기 시작했다. 이에 정형돈-유재환은 야경이 아름다운 런던의 거리로 발을 내디뎠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런던아이에서 야경을 바라보고 있는 정형돈-유재환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유재환의 ‘여행 위시리스트’에 있던 ‘런던아이에서 런던 바라보기’라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단숨에 런던아이로 향한 두 사람의 모습으로, 정형돈-유재환은 야경을 보며 음악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때 평소 상남자인 정형돈 또한 취할 만큼 아름다운 런던에 푹 빠져 로맨틱한 무드에 젖어 들었고, “가사가 막 떠오른다~”면서 유재환과 함께 만들 곡의 컨셉을 논의 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정형돈은 런던아이에서 내린 뒤 생각지도 못한 가사를 투척해 유재환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그가 어떤 아름다운(?) 가사를 생각해 냈을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유재환은 런던아이에 가기에 앞서 정형돈을 ‘초강력 소름’을 선사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형 근데 저 진짜 해보고 싶었던 거 있어요”라더니 자신의 소원을 이야기 했고, 이에 정형돈은 “그걸 왜 남자끼리 여기서 해”라며 기겁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정형돈을 소름 돋게 만든 유재환의 소원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돈 워리 뮤직’은 음악에 조예가 깊은 정형돈-유재환 두 남자가 세계 음악 여행을 통해 얻은 음악적 영감을 서로 교감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쇼큐멘터리로, 26일 밤 9시 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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