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구라·허구연·유희관의 ‘트루 베이스볼 스토리2’…또 하나의 레전드!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구라·허구연·유희관의 ‘트루 베이스볼 스토리2’…또 하나의 레전드!

기사승인 2015. 11. 29. 01: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마이 리틀 텔레비전' 김구라·허구연·유희관의 '트루 베이스볼 스토리2'…또 하나의 레전드!

김구라와 허구연이 MBC '마이 리틀 텔리비전'에서 재회했다.


28일 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김구라는 허구연 해설위원과 함께 다시 한 번 야구 콘텐츠를 소재로 한 '트루 베이스볼 스토리2'를 진행했다. 


'마리텔' 초창기 시절 김구라의 레전드 방송으로 꼽혔던 '트루 베이스볼 스토리'는 일명 '허구라'로 불리는 허구연과 김구라의 생생한 야구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시청자들은 김구라와 허구연의 재회를 지속적으로 바랐던 상황.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2015년 한국시리즈 우승의 주역인 두산 베어스 간판 투수 유희관까지 초대해 그의 예능감을 한껏 뽑아냈다. 


이날 유희관은 우승 세리모니였던 상의 탈의에 대한 비화를 밝히고 자신이 생각하는 '국내 야구선수 외모 TOP3' '몇몇 선수들의 해외 진출 가능성' 등에 대해 얘기했다.


아울러 허구연은 우리나라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2015 WSBC 프리미어12’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했다.


한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