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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영철, 고향 울산에서 인기도 찾고, 첫사랑도 찾고!

‘나 혼자 산다’ 김영철, 고향 울산에서 인기도 찾고, 첫사랑도 찾고!

기사승인 2015. 11. 2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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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영철, 고향 울산에서 인기도 찾고, 첫사랑도 찾고!

'나 혼자 산다' 김영철이 고향 울산에서 초등학교 시절 첫사랑을 만났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영철은 가족을 만나기 위해 고향 울산을 찾았다. 오랜만에 엄마와 함께 동네를 산책하던 그는 자신을 알아 보고 인사하는 울산 시민들의 “힘을 내요. 슈퍼 파월~” 떼창을 듣고 높아진 인기를 실감햇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초등학교 시절 첫 사랑과 만나 둘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류에 설렘을 느끼고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이라는 의미심장한 멘트로 아쉬운 속내를 드러냈다. 


바쁜 스케줄로 힐링이 필요했던 김영철은 어머니의 정성이 가득 담긴 집밥과 가족들의 따뜻한 손길에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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