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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사이버대] 사이버한국외대, 국내 최다 외국인 교수진 확보

[2016 사이버대] 사이버한국외대, 국내 최다 외국인 교수진 확보

기사승인 2015. 11. 27.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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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김인철 총장
김인철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사이버대학교 중 유일한 ‘외국어 특성화’ 대학인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가 내달 1일부터 내년 1월8일까지 201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에 나선다.

모집 학부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학부 △아세안지역경영학부 △ 금융회계학부 △공공관리학부 등 8개다.

모집 인원은 일반전형으로 신입학 683명, 2학년 편입학 135명, 3학년 편입학 1076명 등 1894명을, 특별전형으로 신입학 402명, 2학년 편입학 293명, 3학년 편입학 1176명 등 187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사이버한국외대는 한국외대가 만든 정규 4년제 대학으로 국내 최다 외국인 교수진을 확보하고 있다. 정규수업 외에도 매주 정기적으로 원어민 교수와 회화수업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

교육콘텐츠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 학기 콘텐츠 평가에서 하위 20~30%에 속하는 교과목에 대해서는 강좌를 폐지하고 재촬영·집필교수 변경 등 파격적인 콘텐츠 관리를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05~2007년까지 3년 연속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공모한 ‘원격대학 경쟁력 강화 콘
텐츠 개발 과제’에서 최우수(1등)·우수콘텐츠에 선정됐고 2009년에도 최우수 콘텐츠로 선정됐다.
사이버한국외대
아울러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외국어’에 ‘실용학문’을 접
목한 아세안지역경영학부, 금융회계학부 등을 신설해 외국어 능력을 겸비한 실무 능력을 갖춘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입시전형에서는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북한이탈주민, 특수교육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농어촌 전형 지원자에게 입시전형료를 면제해 준다. 사이버한국외대를 졸업한 자 및 2촌 이내 가족 또는 동문에게는 장학금 혜택도 주어진다.

신·편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요강 및 절차는 홈페이지(http://www.cufs.ac.kr/adms) 혹은 전화(02-2173-2580)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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