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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한 아우디폭스바겐 티구안 연비조사 착수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한 아우디폭스바겐 티구안 연비조사 착수

기사승인 2015. 11. 2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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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난 아우디폭스바겐 티구안 자동차에 대해 연비 조사에 들어간다.

국토부는 환경부 조사결과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이 연료소비율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연비 상관성 확인 결과 연료소비율 기준을 위반할 경우에는 과징금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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