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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혜수 ‘22년째 청룡과 함께’ (청룡영화제)

[포토]김혜수 ‘22년째 청룡과 함께’ (청룡영화제)

기사승인 2015. 11. 2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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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26일 저녁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이하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5년 마지막 영화 시상식인 '청룡영화상'은 한국영화의 발전과 진흥에 이바지하고자 지난 1963년 출범했다.

올해는 영화 ‘암살’이 총 11개 부문에서 12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그 뒤를 바짝 쫓아 ‘베테랑’이 10개 부문, ‘사도’가 9개 부문 10개 후보, ‘국제시장’이 총 8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

남우주연상에는 송강호(사도), 이정재(암살), 황정민(베테랑), 유아인(사도), 정재영(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여우주연상에는 이정현(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전지현(암살), 김혜수(차이나타운), 전도연(무뢰한), 한효주(뷰티 인사이드)가 경쟁을 펼친다.

4년 연속 MC로 호흡을 맞추는 김혜수와 유준상의 진행 아래 총 18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루어지며, 시상식 전 과정은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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