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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토트넘 카라바크, 손흥민 여친 유소영 “남자가 시키는 대로 다 한다”

‘유로파리그’ 토트넘 카라바크, 손흥민 여친 유소영 “남자가 시키는 대로 다 한다”

기사승인 2015. 11. 27.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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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토트넘 카라바크, 손흥민 여친 유소영 "남자가 시키는대로 다 한다"

'유로파리그' 토트넘 카라바크 경기가 화제인 가운데, 손흥민의 연인 유소영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신순정녀)'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최민수가 순정녀들의 고민을 듣고 조언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소영은 최민수에게 "전 왜 제대로 된 남자를 못 만날까요"라면서 "사람들 앞에서 웃지도 말라는 집착남, 바람을 피우는 남자, 손이 올라오다 참았던 사람도 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최민수는 유소영을 향해 "굉장히 속이 야무질 것 같다. 사근사근하면서 안으로는 당찬 사람 같다"고 설명하면서 "남자가 시키는 대로 다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유소영은 "마치 점을 보듯 정확하게 맞추신다"고 말했고, 최민수는 "그게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다. 소박맞을 스타일이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유소영을 당황케 했다. 


토트넘은 27일 새벽 3시(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의 카라바크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예선을 치른다. 


'유로파리그' 토트넘 카라바크 경기는 SBS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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