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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토트넘 카라바흐‘ 손흥민 여친 유소영 “전 남친 원나잇 목격했다”

‘유로파리그’ 토트넘 카라바흐‘ 손흥민 여친 유소영 “전 남친 원나잇 목격했다”

기사승인 2015. 11. 27.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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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토트넘 카라바흐' 손흥민 여친 유소영 "전 남친 원나잇 목격했다"

유로파리그' 토트넘 카라바흐 경기가 화제인 가운데, 손흥민의 연인 유소영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소영은 과거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남자친구의 원나잇 경험담을 고백했다. 


당시 유소영은 '남자친구의 원나잇을 용서할 수 있는가'의 질문에 "저는 사실 목격한 적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소영은 "남자친구 비밀번호를 몰래 누르고 들어갔는데 하고 있더라"고 대답했다. 


이에 성시경은 "뭘 하고 있었냐"고 물었고, 유소영은 "상상하시는 것"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유소영은 "저도 뭘 집어 던지거나 이럴 줄 알았는데 막상 그렇게 안 된다. 원래 바람기가 좀 있었던 남자였던 것 같다. 헤어질 때도 말하고 헤어지지 않아서 아마 모를 것이다"며 담담하게 말했다. 


한편 토트넘은 27일 새벽 3시(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의 카라바흐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예선을 치른다. 


'유로파리그' 토트넘 카라바흐 경기는 SBS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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