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토트넘 카라바흐' 손흥민 여친 유소영 "전 남친 원나잇 목격했다" |
유로파리그' 토트넘 카라바흐 경기가 화제인 가운데, 손흥민의 연인 유소영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소영은 과거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남자친구의 원나잇 경험담을 고백했다.
당시 유소영은 '남자친구의 원나잇을 용서할 수 있는가'의 질문에 "저는 사실 목격한 적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소영은 "남자친구 비밀번호를 몰래 누르고 들어갔는데 하고 있더라"고 대답했다.
이에 성시경은 "뭘 하고 있었냐"고 물었고, 유소영은 "상상하시는 것"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유소영은 "저도 뭘 집어 던지거나 이럴 줄 알았는데 막상 그렇게 안 된다. 원래 바람기가 좀 있었던 남자였던 것 같다. 헤어질 때도 말하고 헤어지지 않아서 아마 모를 것이다"며 담담하게 말했다.
한편 토트넘은 27일 새벽 3시(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의 카라바흐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예선을 치른다.
'유로파리그' 토트넘 카라바흐 경기는 SBS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