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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윤소희 “카이스트 학점은 포기. 병행하는 게 힘들다”

‘해피투게더3’ 윤소희 “카이스트 학점은 포기. 병행하는 게 힘들다”

기사승인 2015. 11. 27.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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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윤소희 "카이스트 학점은 포기. 병행하는 게 힘들다"
'해피투게더3' 윤소희가 카이스트 생활을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이계인, 김흥국, 솔비, 소진, 윤소희가 출연해 솔직하고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뇌섹녀로 유명한 윤소희는 카이스트 생명공학과 재학 중이라는 사실을 언급했다. 

윤소희는 "연기활동과 학업을 병행하는 게 힘들기는 한데, 그저께도 학교에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학점 받는 건 포기했다. 출석을 거의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부모님이 아쉬워하겠다. 학비가 얼마냐"고 물었고, 윤소희는 "카이스트는 학비가 안 들어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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