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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전미선 사고현장 담긴 USB 입수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전미선 사고현장 담긴 USB 입수

기사승인 2015. 11. 2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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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역전의 여왕으로 활약하고 있다. 


2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에서는 백예령(이엘리야)이 과거에 일어난 황은실(전미선)의 사고 현장 블랙박스 영상이 담긴 USB를 가까스로 손에 넣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예령은 갖은 수난 속에서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위기를 모면해 왔다. 무엇보다 징역살이를 하던 그녀는 금새 석방돼 다시금 활개를 치며 더욱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를 이끌었다. 

  

때문에 백예령이 자신의 운명을 바꾸게 될 USB 영상을 지켜내게 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또한 이를 사수하기 위해 온 몸을 내던져 어떤 반전을 일으키게 될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영상을 확인한 백예령(이엘리야)과 차미연(이혜숙), 백리향(심혜진)이 충격으로 새파랗게 질리는 모습으로 불안감을 자아냈다. 특히 이들을 찾아온 김경수(선우재덕)가 문을 두드리는 데서 엔딩을 맞아 다음 회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돌아온 황금복'은 매주 월~금요일까지 오후 7시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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