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콩트앤더시티’ 미나, 연하 남친 류필립 사로잡은 콩트 연기 선사

‘콩트앤더시티’ 미나, 연하 남친 류필립 사로잡은 콩트 연기 선사

기사승인 2015. 11. 27. 23:2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콩트앤더시티

 17살 어린 연하남과 공개 연애 중인 가수 미나가 27일 방송될 tvN '콩트앤더시티'의 'BSI:삐짐수사대'에서 연하 남친에게 제대로 삐친다.  


27일 방송될 '콩트앤더시티'에서 미나는 17세 연하 남친에게 삐치는 여자친구 역할을 소화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 미나는 남친의 친구들이 사용하는 신조어를 알아듣지 못해 당황하는 등 연하 남친과 세대차가 느껴지는 상황들을 코믹하게 연기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미나는 최근 17세 연하남 ‘류필립’과의 연애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어, 이날 방송에서 선보일 모습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미나가 마치 자신의 실제 연애 모습을 보여주듯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미나의 열연이 빛을 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도시생태보고서’에서는 연애를 못하는 사람들의 에피소드를 담아 폭풍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며, ‘특별전’에서는 ‘만취남’들의 애환을 담은 각종 전시품들과 여기에 얽힌 사연들로 폭소를 안길 전망이다.


한편 ‘콩트앤더시티’는 연애, 결혼, 사회생활 등 20세 이상 남녀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소재를 담은 옴니버스 코미디이다. 현대인들의 리얼한 삶, 남녀의 연애 등을 유쾌하게 풀어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7일 밤 11시 30분 tvN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