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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왕지혜, 섬뜩한 땅굴에 “난이도 최상, 정말 최악이다”

‘정글의 법칙’ 왕지혜, 섬뜩한 땅굴에 “난이도 최상, 정말 최악이다”

기사승인 2015. 11. 2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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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왕지혜가 땅굴에 들어가자 경악했다. 


2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보물섬 in 사모아'에서는 병만족이 다시 보물을 찾아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땅 위의 블랙홀'이라는 단서를 갖고 보물찾기에 나선 강균성, 왕지혜, 용준형은 숲 속 한가운데 뚫려있는 의문의 구덩이를 발견했다. 


구덩이의 크기는 성인 한 명이 몸을 움츠려야만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매우 협소했지만, 보물을 찾기 위해서는 무조건 굴속으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


이에 용준형은 "여기 진짜 흉흉하다"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강균성은 "이 안에 뭐가 살지 어떻게 아냐"고 말하며 선뜻 땅굴 속으로 들어가기를 두려워했다.


이들이 겨우 들어간 땅굴 속은 섬뜩한 분위기와 음산한 기운이 감돌고 있었다. 본격적으로 보물탐사를 시작한 병만족은 뱀과 우글거리는 벌레 떼, 정체불명의 조류와 마주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특히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고 씩씩하게 생존하던 왕지혜까지도 "지금까지 정글에서 경험해 본 것 중 난이도 최상이다. 여기 정말 최악이다"고 말하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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