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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형 펀드 수익률 2.42%…‘2주 연속’ 플러스

국내주식형 펀드 수익률 2.42%…‘2주 연속’ 플러스

기사승인 2015. 11. 2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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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형, 1주 만에 플러스 수익률 전환
국내주식형 펀드가 2주 연속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7일 기준 국내주식형 펀드의 주간수익률은 2.42%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인덱스주식기타가 3.30%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가장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어 액티브주식중소형 (3.13%), 액티브주식섹터(2.92%)가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반면 액티브주식배당은 1.85%의 수익률로 가장 저조한 흐름을 보였다.

설정액 100억원 이상인 국내주식형펀드(ETF 제외) 가운데 ‘한화2.2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재간접형)종류A’는 한 주 동안 5.49%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이어 ‘대신성장중소형주증권투자신탁[주식](Class A)’, ‘한국투자두배로증권투자신탁 1(주식-재간접파생형)(A)’ ‘KB스타코리아레버리지2.0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A 클래스’ 는 각각 5.42%, 4.96%, 4.87%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위권을 차지했다.

해외주식형 주간수익률은 0.68%로 한 주 만에 플러스 수익률로 전환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브라질 지역이 7.12%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가장 우수한 흐름을 보였다. 이어 중남미(2.73%), 북미(1.49%) 순으로 양호했다. 반면 인도 지역은 -1.55%의 가장 수익률을 기록했다. 신흥유럽(-1.53%), 유럽(-1.00%), 중동아프리카(-0.76%)도 부진했다.

채권시장에서 국내채권형펀드와 해외채권형펀드는 각각 0.00%, -0.0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채권형펀드 중에서는 국공채권이 0.02%의 수익률로 가장 양호한 흐름을 보였고, 해외채권형펀드의 경우에는 신흥국채권이 0.87%의 수익률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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