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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외인은]3주 연속 ‘팔자’…삼성전자 ‘집중 매도’

[이번주 외인은]3주 연속 ‘팔자’…삼성전자 ‘집중 매도’

기사승인 2015. 11. 2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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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3주 연속 매도세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를 집중적으로 순매도한 반면, LG디스플레이에는 매수세가 몰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한 주(23~27일)동안 유가증권시장에서 4486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삼성전자(-3091억원)와 삼성전자 우선주(-1467억원)에 매도세가 집중됐고, POSCO(-975억원)·호텔신라(-555억원)·삼성화재(-351억원) 등도 순매도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LG디스플레이(977억원)·아모레퍼시픽(723억원)·LG생활건강(627억원)은 매수세가 두드러졌고, 한화케미칼(303억원)·BGF리테일(295억원)·삼성SDI(288억원) 등도 매수 우위를 보였다.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67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CJ E&M(207억원)·바이로메드(157억원)·코오롱생명과학(116억원)·뷰웍스(74억원)·메디톡스(70억원)·컴투스(62억원) 등은 순매수 상위 종목으로 꼽혔다.

파라다이스(-64억원)·인트론바이오(-58억원)·GS홈쇼핑(-56억원)·콜마비앤에이치(-50억원)·동서(-43억원)는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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