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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서울’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추성훈, 평소 팬티 안입어”

‘UFC 서울’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추성훈, 평소 팬티 안입어”

기사승인 2015. 11. 28.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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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서울'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추성훈, 평소 팬티 안입어" /UFC 서울 추성훈, 추성훈 UFC 서울,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추성훈이 'UFC 서울'에 출전해 화제인 가운데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야노시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야노시호는 "추성훈이 평소 팬티를 착용하고 다니지 않는 것이 맞냐"는 질문에 "맞다. 언제나 안 입는다"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가 "부인이면 팬티를 입혀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묻자 야노시호는 "나도 잘 때는 속옷을 입지 않는다. 해방감을 느낀달까. 편하다. 그래서 남편의 마음을 알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UFC 서울은 28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경기는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UFC 대회며, 올해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세 번째 이벤트다.

추성훈은 이번 UFC 서울 대회에서 추성훈은 알베르토 미나(33·브라질)와 격돌한다. 미나의 UFC 전적은 1경기뿐이지만 이종격투기에서 총 11경기를 뛰며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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