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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과거 루머 해명 “장쯔이와 동급 개런티 29억? 절대 아냐”

‘성실한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과거 루머 해명 “장쯔이와 동급 개런티 29억? 절대 아냐”

기사승인 2015. 11. 28.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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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과거 루머 해명 "장쯔이와 동급 개런티 29억? 절대 아냐" /성실한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이정현 성실한나라의 앨리스, 사진=SBS '화신' 방송 캡처
 배우 겸 가수 이정현이 제36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가운데 이정현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정현은 지난 2014년 8월 6일 방송된 SBS '화신'에서 자신의 수입을 둘러싼 풍문에 대해 해명했다.

당시 이정현은 '이정현의 수입이 SM, JYP, YG엔터테인먼트를 합친 것보다 많다'는 MC들의 말에 손사래를 쳤다.

봉태규는 "이정현씨가 중국의 해외배우차트에서 1위, 메인 드라마 주인공 1위, 수많은 CF 메인이다. 톱스타 장쯔이와 개런티 동급이라더라. 그런데 2009년 장쯔이의 개런티가 29억이었다"라고 말했고, 이정현은 고개를 가로저으며 부인했다.

이에 이정현은 "1집이 큰 인기를 끌면서 한국에서 번 수입이 더 많다. 중국에서 CF 촬영을 많이 하긴 했지만 어떻게 3대 기획사 수입만큼 버냐"며 루머를 해명했다.

한편 이정현은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여우 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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