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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류준열, 고경표에 “류혜영보다 혜리가 더 예뻐” 고백

‘응답하라 1988’ 류준열, 고경표에 “류혜영보다 혜리가 더 예뻐” 고백

기사승인 2015. 11. 28.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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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류준열, 고경표에 "류혜영보다 혜리가 더 예뻐" 고백 /응답하라 1988 류준열, 응답하라 1988 고경표, 사진=tvN '응답하라 1988' 방송 캡처
 '응답하라 1988' 류준열이 얼ㄸ러결에 혜리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택(박보검 분)의 집에서 라면을 먹는 정환(류준열 분)과 선우(고경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환은 선우에게 "보라(류혜영 분) 누나 좋아하냐"며 " 눈 오는 날 대문 뒤에서 우연히 들었다"고 말했다.

선우는 깜짝 놀라며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고, 정환은 "당연하다. 난 덕선(혜리 분)인 줄 알았다"고 무의식적으로 말했다.

선우가 "왜 당연히 덕선이냐"고 묻자 정환은 "덕선이가 더 예쁘잖아"라며 진심을 털어놨다.

이어 정환은 "못생긴 애들 중에 제일 예쁘다는 거다"고 얼버무렸다.

이에 선우는 "예쁘다는 거냐, 못생겼다는 거냐"고 물었고 정환은 "당연히 못생겼다는 거지"라며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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