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윤계상, 19금 만화책 삼매경…나PD “부잣집 백수 아들 같아”

'삼시세끼 어촌편2' 윤계상, 19금 만화책 삼매경…나PD "부잣집 백수 아들 같아" /삼시세끼 윤계상, 윤계상 삼시세끼,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방송 캡처

 '삼시세끼' 윤계상이 19금 만화책에 푹 빠졌다.

2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만재도에 입성한 윤계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호준은 처음 방문한 윤계상이 뻘쭘해 하자 만화책을 건넸다.

윤계상은 책을 한참 보던 중 "이거 야한 거 아니야?"라고 물었고 손호준은 "살짝"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윤계상은 본격적으로 자세를 잡고 만화책 내용에 빠져들었다.

나영석 PD는 윤계상의 모습을 보며 "부잣집 백수 아들 같다"고 평했고 유해진은 "잘못 자란"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