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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김가연·임요환, 달콤 살벌한 육아전쟁 ‘티격태격’

‘사람이 좋다’ 김가연·임요환, 달콤 살벌한 육아전쟁 ‘티격태격’

기사승인 2015. 11. 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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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김가연·임요환

 '사람이 좋다'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육아고충을 토로했다.


28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가연 임요환 부부의 러브스토리와 육아 이야기가 공개됐다.


임가연은 지난 8월, 44살의 나이로 둘째 딸 하령이를 출산했다. 두 번의 유산 끝에 어렵게 부부에게 찾아온 딸. 늦은 나이에 힘들게 낳은 아이인 만큼 부부에겐 세상에서 제일 귀하고 소중했다. 


하지만 마흔넷의 육아는 생각처럼 쉽지 않다. 밤낮이 뒤바뀐 남편의 직업 때문에 하령이 돌보기는 엄마 몫이다. 출산한 지 얼마 안 된 몸으로 혼자 육아까지 감당하려니 지칠 대로 지친 김가연이었다. 


모처럼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던 부부는 결국 육아 문제로 티격태격하게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김가연 임요환 부부는 결혼 당시 악성댓글에 힘들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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