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마이 리틀 텔레비전’ 트와이스 모모·쯔위 등 ‘1인 방송’에 열연 ‘개성 가득’

‘마이 리틀 텔레비전’ 트와이스 모모·쯔위 등 ‘1인 방송’에 열연 ‘개성 가득’

기사승인 2015. 11. 29. 00:4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마이 리틀 텔레비전' 트와이스

 '마이 리틀 텔레비전'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2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트와이스 멤버인 사나, 모모, 쯔위와 대만인 멤버인 쯔위가 '인터넷 1인 방송'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각자 20분씩 방송을 진행했다.


가장 많은 외국인 멤버가 소속 돼 있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외국인 멤버인 미나, 사나, 모모, 쯔위가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데뷔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그룹의 외국인 멤버들이라는 것에 방송이 시작되기도 전 많은 이들이 걱정했지만, 멤버들이 각자에게 할당된 시간을 채울 아이템을 직접 구상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와 무리 없이 전반전을 진행했다.  


특히 모모는 '인스턴트식 복근 만들기'를 주제로 단 10분 만에 복근을 만들 수 있는 비법을 공개했고, 3년 전 오사카에서 온 사나가 완벽한 글씨체로 서예에 도전하는 가하면 매니저에게 애교 넘치는 부산 사투리를 배워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마이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